회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업무하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 해야할 일들을 Obsidian에 수시 때때로 저장했다. 그러나, 라이선스에 Commercial Use 항목이 생겨난 것을 확인하고, 더 이상 사용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Obisian 라이선스 설명하는 페이지에서 “라이선스 때문에 못 사용하면 Logseq 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라, 파일 구조가 같다”라는 친절한 설명을 보고, Logseq 를 설치했다.
나의 사용 방법은
- Obsidian + SynologyDrive 메인으로
- 회사 : Logseq 사용
- 집/스마트폰 : Obsidian 사용
Obsidian과 완벽하게 동일한 파일 리스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Logseq의 모든 페이지에서 만든 페이지(.md)를 불러오고, 편집하고, 저장하는 것은 매우 편하다.
아직 스마트폰용으로 앱이 정식 출시되지 않아서, 2개 동시 사용중이다. 아래 깃헙에 안드로이드용 베타 apk가 올라와 있긴 하다.
Logseq Github (Release) : https://github.com/logseq/logseq/rel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