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 산책

동탄 호수공원 산책

기흥 형님 집에서 파티를 했다. 메뉴는 장어와 양고기. 이젠 전문가 수준이 되신 것 같다.

그러고, 다음 날 아침에 동탄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솔직히 놀랐다. 공원이 너무 잘 되어 있다. 산책하기도 편하고, 편의시설도 많다. 세종 호수공원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난다. 누누이 말하는 거지만, 호수 주변에 편의 시설들이 있어야 한다. 호수를 걷는 주체가 사람 아닌가. 물론 난립하면 안되겠지만, 산책하다가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면 동탄으로 가게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