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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배당(분배금)
8월 배당(분배)금은 25만 7천원이다.
SPY(ACE)와 QQQ(ACE)에서 분기 분배금이 입금되어 25만원을 넘어선 것이지, 월배당 ETF에서 받은 분배금만 따진다면 약 20만원 정도
매월 1~2만원씩 월배당 ETF에서 받는 분배금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분배금이 적절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물론 커버드콜이 포함된 고배당 위주로 짠다면 지금 받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을 수 있겠지만, 주가 상승을 포기하고 하락장에 하락빔을 다 맞을 수 있으니깐 그런 포트폴리오는 별로고
다만, SCHD + SHCD7% 와 같은 구성이 좀 구미가 당기긴 한다. 둘의 비중은 80:20 정도???
분배금을 좀 더 늘리고, 주가 상승은 적절 수치까지만 올라준다면 뭐 만족한다.
배당주 포트폴리오가 QQQ처럼 상승할 순 없으니깐…
조만간 계좌 하나 잡아서 본주와 커버드콜주를 합친 구성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봐야겠다. 아 그전에 백테스팅도 한번 해보고 (그리 의미가 있진 않겠지만)
어제 오늘 미국 침체 신호가 오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주식을 다 빼는 것은 못할 짓이고,
경기침체에 미국의 중소형주를 비롯해 SCHD가 담고 있는 종목의 추세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결과는 그리 좋진 못하지만…)
현금 보유 차원에서 다 정리하진 못할 것 같고, SPY나 QQQ 등은 일부 매도해서 수익 챙기고, 금리형 ETF나 배당ETF로 포트폴리오로 변경해야할 듯 싶다.
지금 상황에서 뭐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 알 수도 없고, 예측만 하는 것인데, 미디어에서 경기침체 시그널이 씨게 왔다고 하니 그런갑다 하고 계속 줍줍할 수도 있는 것이고…
8월 수령액
8월 수령액은 62만 1천원이 되었다.
SCHD(ACE)가 이제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잘 성장(?)하고 있다.
매월 62만원씩 월세를 받는 느낌인데,
세종시 아파트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30평 보증금 1억에 월세 60~70만원 정도 하는데, 집 한채 구입해서 월세 받는 느낌이다.
물론 세입자는 없으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크게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