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에서는 신한알파리츠를 계속 매입하고 있고,
다른 일반 계좌에서는 매도 타이밍을 보고 있다.
21년 12월 공시에 따르면, 22년 상반기 배당금은 주당 190원을 예상하고 있다.

위 표를 기준으로 배당성장률이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상반기에는 전년도 대비 7~8% 상승
-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1~2% 상승
따라서,
- 2022년 3월 – 190원 예상 (전년도 대비 7% 상승)
- 2022년 9월 – 194원 예상 (상반기 대비 2% 상승)
- 2022년 주당 배당금 = 384원
공시자료대로라면 위와 같이 22년 주당 배당금이 384원 정도 될 것이다.
신한알파리츠의 배당율이 상반기 2.2%, 하반기 2.2% , 1년에 총 4.4% 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오늘 주가 8,060원에 대한 주당 배당금 384원은 4.4% 배당율을 훌쩍 뛰어넘는다.
상반기 2.2% 배당율, 주당 배당금 190원을 맞추기 위해선 주가가 8,640원이 되어야 한다.
4.4% 배당율을 지키기 위한 주가는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
주가 | 8,060 | 8,100 | 8,200 | 8,300 | 8,400 | 8,500 | 8,600 | 8,700 |
배당금 | 354원 | 356원 | 360원 | 365원 | 369원 | 374원 | 378원 | 383원 |
결산월인 3월과 9월의 언제 주가가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3월 말까지는 상승할 것 했으면 좋겠다.
바람1) 최근 기관/외국인의 보유비중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바람2) 배당율 얼추 비슷하게 맞춰야하고,
바람3) 올해 금리인상 등으로 주식장이 좋지 않아서, 배당주/리츠로 옮겨타라고 기사가 나올 것 같다.
위의 내용은 22년 배당율 4.4% 라는 가정하에 작성했다.
상반기는 주가가 정체되고, 하반기에 올라갈 수 있으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배당성장률이 매년 8%씩 높아진다면, 배당율 맞추기 위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하므로,
미국주식 리얼티 인컴 같은 계속 성장하는 국내 주식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