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구입

  • 콜맨 웨더마스터 텐트와 타프를 구입함
  • 기타 장비를 압구정 콜맨 매장에 들러 구입
  • 생각보다 씀씀이가 커진 내 자신에 놀람
  • 거금을 흔쾌히 결제하는 와이프에게 다시 한번 놀람

캠핑 출발 당일

  • 당일 아침 일찍, 차를 몰고 나오려 했으나, 늦잠을 잠
  • 단양으로 가는 도중에 작은(?) 접촉 사고가 남
  • 양재 하나로클럽 앞에서 중앙선 침범 딱지도 끊음…. (생애 첫 딱지)
  • 유턴 점선을 앞에 두고, 5~10미터 전에서 유턴했음 하아..
  • 경찰이 불러서 길가에 세웠는데 누군가 뒤에서 박음
  • 같이 중앙선 유턴 걸린 사람
  • 운전병 군인임
  • 경찰은 보험사 부를 필요 없이 운전병 100% 라고 판결(?)을 내려줌
  • 됐으니 그냥 가라 했음
  • 이게 다 늦잠자서 생긴 일, 놀러갈 때 급하게 가면 안됨
  • 첫 캠핑 액땜이라고 생각

비가 옴

  • 가는 동중에 비가 내림
  • 심상치 않음을 느낌
  • 작년 고성 송지호 캠핑장이 떠오름 (엄청난 폭우)
  • 텐트 위에 물이 고여서 잠도 잘 못자고 물 떨쳐내느라…
  • 아무튼 장비 산 후, 첫 우중캠핑임

단양 캠핑장 도착

  •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가려고 했으나, 이미 난민촌
  • 첫 장비 사용이라 어떻게 텐트를 치는지 얼마나 공간이 필요한지 모르는 상황
  • 소선암 포기
  • 점점 안쪽으로 들어감
  • 천동계곡, 소선암 오토캠핑장과는 20킬로 거리
  • 다리안 유원지의 어느 이름없는 오토캠핑장에 도착
  • 개인이 운영, 화장실과 계수대만 있었음
  • 캠핑장 주인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줌
  • 비가 주륵주륵 내림

텐트를 치자

  • 매뉴얼 미리 읽은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됨
  • 텐트 쉽게 침
  • 타프가 말썽
  • 기본으로 들어있는 플라스틱팩이 힘을 못 받음!!
  • 나무에 줄을 메고, 돌을 가져와서 폴대 간신히 세움
  • 간신히 타프 모양을 잡음
  • 텐트+타프 시작한 지 2시간 지남
  • 아주머니가 불쌍해 보였는지 돌을 날라주신 것은 안비밀…

이제 캠핑을 즐기자

  • 타프 안쪽에서 찍은 사진

  • 테이블과 의자, 랜턴, 버너만 간단하게 준비
  • 나무 테이블은 정말로 튼튼하고 쓰임새가 많음
  • 다만, 부피가 커서 차에 넣기가 힘듬

  • 소주, 돼지고기 대신에 와인 땀
  • 집에 있는 테팔 매직핸즈 들고옴
  • 첫 캠핑이라 집에서 물품 조달

  • 콜맨 가스버너 하나 샀는데, 어딘가에 좀 올려놔야할 것 같음

  • 콜맨 매장에 직원이 적극 추천한 식기건조대
  • 원터치로 접을수 있어서 부피는 시디 보관통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정말로 유용하게 사용함

  • 에어매트와 발수포 중에서 고민하다가 지른 야전침대
  • 콜맨 제품으로 도배됨

  • 콜맨 릴렉스 체어. 좋음
  • 안 사면 큰일 날 뻔함
  • 중간 중간 쉬는데는 최고임
  • 다만, 테이블을 좀 낮은 것으로 바꿔야할 것 같음
  • 콜맨 노스스타 랜턴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 정말 랜턴 아니었으면, 밤에 고기 구워먹을 때 피묻은 고기를 먹게 된다는 말이 실감남
  • 야영장의 밤은 칠흙같이 어두웠음

  • 와이프가 준비한 아이팟터치와 스피커
  • 스피커는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음악 들을 때 매우 유용
  • 보다시피 사이즈가 작아서 음이 멀리 퍼지지 못하고, 주변에만 들림

  •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었던 캠핑
  • 친구가 화로를 들고 옴
  • 고기며, 스팸이며 여러가지를 구워먹음
  • 높이가 있고, 다리 접힘때문에 수납이 용이하진 않지만, 매우 안정감 있고, 사이즈도 적당했음
  • 친구와는 밤새도록 고기 굽고, 술 마시며 시간을 보냄
  • 새벽 2시에 잠듬

다음날 아침

  • 다음 날, 아침 8시 즈음에 잠에서 자연스럽게 깼음
  • 날씨는 매우 화창

  • 캠핑장 주변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봤더니, 물이 매우 맑았음
  • 물속에 물고기도 많이 살고 있음
  • 다리안 유원지 주변의 이름없는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계곡
  • 나중에 알아보니 다리안 계곡이라고…

  • 낮에 제정신인 상태에서 찍어본 우리 텐트
  • 친구 텐트는 옛날 것으로 우리 부부가 작년 송지호에 가져갔던 것과 비슷
  • 친구는 이번 캠핑을 마치고, 바로 텐트를 지름

  • 기능 / 모양 / 가격 다 필요없고, 오직 이뻐서 사게 된 콜맨 웨더마스터 터프 돔 텐트
  • 결제권 가진 와이프가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나는 결제했음
  • 이놈이 과연 좋은 녀석일까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우리 부부에게 딱 맞는 사이즈에 제품 성능도 좋은 녀석이었음
  • 타프와도 색 매치도 잘 됨
  • 아무튼 사고 나서 후회는 없는 녀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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