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어쩌다 보니 와이프 모임에 차를 가지고 다니는 김기사가 된 나…
운전하고 먹을 것을 얻어 먹고 있다.
오늘은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갔다.
신당동으로…
시간은 밤 11시
신당동으로 출발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라는 안내표지판이 있을 정로로 유명한 곳인 듯 하다.
제일 큰 식당으로 들어갔다. (가게 이름 뭔지 기억 못하겠다.)
떡볶이 보통 주문
자리에 버너 가져다 준다.
하~ 버너 지저분하다.
떡볶이 집 내부에 행사 진행자가 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누군가 노래를 부른다. 올~ 잘 부른다.
떡볶이 집에서도 노래 부르는… 문화 충격
간장 떡볶이
고추장이 아니라 간장 베이스 떡볶기였다.
팔팔 끓여서 입에 넣으니, 맵진 않았다.
맛 괜찮은 듯..
간장이 아니었나다.
한참 먹으니 하~ 매워진다. (역시 미각이 문제)
와이프와 그 친구들은 맵지도 않은지 계속 집어먹는다.
5명이서 3인분 시켰는데 양이 모자르다. (와이프와 친구들은 이미 저녁 먹었다고 했었는데…)
떡볶이 다 먹은 후, 김 들어간 볶음밥 제조했다.
역시 김이 들어가면 다 맛있다.
오삼불고기 김볶음 맛이 난다.
소프트아이스크림 천원짜리 집어들고 식당을 나왔다.
근데 아이스크림 양이… 너무 많네.
결론
맵다.
볶음밥은 필수 코스
떡볶이집에서도 음악나오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구나 (미사리인줄)
아이스크림 너무 많다 (맛은 별로)